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누군가 이자전거를추천한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원수겠지요. 출퇴근용도로 사용하던 전기자전거가 고장나서 여기저기찾아 결국구매한게 이건데 정가로 구매한지 반나절만에 15만원이나 할인이라니요? 취소후 재주문하겠다고 전날저녁 1:1문의하고, 다음날 문의가능한시간대부터 전화하고 카톡하고 채팅하고 1:1문의해도 무시했습니다. 전날 1:1문의한건 9시쯤 카톡으로 문의하라 하네요; 그래놓고 멋대로 자기들은 이미 보냈으니 반품비 지불하랍니다. 더군다나 자기들쪽이 무시하고 실수해놓고 책임은 전부 고객이 져야 한다면서 그저 자전거를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었던 저를 진상 취급했습니다. 정말..이런데는 진짜 처음봤습니다. 살면서 리뷰1점준거도 처음입니다. 자기네들이 실수하고 간단한거 하나 못해서 이주내내 온갖 스트레스 준 이런회사를 도데체 뭘 믿고 자전거를 탈까요?? 2년보증이요? 저는 못믿습니다. 막상 받아본 전기자전거 대리점을 안갈수없게끔 타이어에는 바람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흐물거리고 페달이나 여기저기 다 제대로 조여진데없어요. 페달고정하는부분은 너무커서 일반 공구로는 고정못합니다. 대리점가니까 조립하는데만 5만원을 또 받더라구요. 뭐 그렇다쳤어요. 애초에 조립을 해야하는 자전거니까요. 그런데 ㅋㅋ 브레이크가 바퀴에서 너무 멀리떨어져있어 거의 눕다시피 세울수있길래 대리점에 브레이크좀 손봐달라했더니 이건 애초에 이렇게 만들어진거라 대리점에서도 어떻게 못한대요. 이자전거는 평생 눕듯이 서있어야된다는겁니다; 진짜 중요한건 경사진곳이있어 36v샀는데 스로틀 당기니까 사람이 느긋하게 걷는속도밖에 안나와서 내려서 끌고 걸어올라갔습니다 혹시 잘못받은건가? 하고보니 자전거에 붙은 스티커보니 36v가맞더군요. 심지어 평지에서도 페달링을 필수로 해야할 정도로 평지 스로틀도 정말 약했습니다. au테크문의해보니 정상이랍니다. 와... 이딴게 정상이라구요? 제가볼땐 기존에 고장나기 전에 사용하던 출처를 알수없는 중국산 저가 전기자전거가 경사로에서도 훨씬 잘나갔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상품 브레이크부터 시작해서 설계부터 이상합니다. 뭐 다른자전거들도 그렇게만들어졌으면 업체쪽으로는 정상이 맞겠죠; 다만 직접 타는 고객인 제입장에서는 그래도 국내에도 규모좀있는 브랜드라 산건데 기존에 쓰던 잡스러운 전기자전거보다 못한게 말이되나 의문점을 갖게 하는 자전거입니다.. 업체에서 온갖말도안되는 이유를대며 정상이라 우기고 반품조차안해줄거같아서, 일주일넘게 이 업체때문에 온갖 스트레스 받았던거 정신건강에 무리가될것같아 그냥저냥 쓰다가 중고로팔아야겠습니다. 이돈으로 예정대로 다른 업체걸로 살걸그랬습니다.

(2023-08-28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